구성원 350가족 본사 초청 행사
정재헌 CEO 직접 ''명예사원증'' 수여
4일엔 장기고객 초청 ''숲캉스'' 현장 방문
현장 경영 보폭 확대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을지로 SKT타워가 특별한 손님들로 북적였다. 평소 정장과 비즈니스 캐주얼 차림의 직장인들이 오가던 로비는 오늘 하루 부모님의 손을 잡고 출근한 ‘꼬마 사원’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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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017670)은 이날 구성원 자녀와 가족 350여 쌍을 본사로 초청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16년부터 노사가 합심해 이어온 SKT의 대표적인 가족 친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서 정재헌 SKT CEO는 구성원 자녀들에게 ‘SKT 주니어 명예사원 임명장’과 함께 선물을 전달하며 “자랑스러운 부모님과 오늘 하루 신나게 즐기는 것이 첫 번째 임무”라고 말했다. 또 행사에 참여한 구성원 가족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직접 촬영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행사장에는 에어바운스·볼풀장을 비롯한 ‘플레이존’, 떡볶이·닭강정 등이 마련된 ‘먹거리존’, 컬링게임·행운볼 잡기를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존’ 등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구성원 가족 초청 어린이날 행사는 지난 2016년부터 노사가 함께 이어온 SKT의 대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이다. 자녀들이 부모의 일터를 둘러보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 | 정재헌(우측 둘째) SKT CEO와 전환희(좌측 첫째) SKT 노조위원장이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K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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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정 CEO와 전환희 SKT 노조위원장이 함께 구성원 가족을 맞이하며 의미를 더했다.
하루 앞선 지난 4일 정 CEO는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에서 열린 ‘T 장기고객 숲캉스 데이’ 현장을 방문해 10년 이상 SKT와 함께해 온 장기고객 가족 300여 명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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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정 CEO는 오랜 기간 SKT와 함께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준비한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현장에서 고객들이 남긴 메시지를 꼼꼼히 살피고 대화를 나누며 서비스 이용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앞으로 바라는 점 등을 경청했다.
정 CEO는 “오랜 시간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 그리고 하루하루 업무에 헌신하는 구성원과 그 곁에서 묵묵히 응원하는 가족 모두가 오늘의 SKT를 만든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구성원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들으며 더욱 신뢰받는 회사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