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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대한항공은 “11월 초 제출한 시정조치안과 관련해 EC측과 지속적으로 협의 절차를 거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EC의 요청에 따른 추가 자료 제공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는 기업결합심사의 지극히 통상적인 절차”라고 말했다.
이어 “EU 경쟁당국이 스탑 더 클락(Stop the Clock)을 해제하고 심사를 재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적극 협조해 심사가 조속히 종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U, 심사재개 위한 자료 확보 중
대한항공 "적극 협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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