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 교육감은 이날 오후 울산 남구의 한 식당에서 울산경찰청장 주관 기관장협의회 오찬 중 심장마비 중세를 보여 119 신고 후 울산중앙병원으로 이송돼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사망했다.
고등학교 교사 출신인 노 교육감은 울산시 교육위원을 거쳐 2018년 제7대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울산시교육감 선거에 당선돼 8대 교육감으로 재직했으며 지난 6월 제8대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