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검찰연구관과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기획 업무에 능통하다. 대검 공안기획관과 서울중앙지검 공안사건을 지휘하는 2차장을 지내 공안 수사에도 밝다. 지난 10월 검찰총장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전북 익산 태생의 김 차관의 임명으로 법무부는 김현웅 장관(전남 고흥)과 함께 호남 출신이 이끌게 됐다.
△전북 익산 △전주고 △서울대 법학 △사법연수원 17기 △서울동부지검 검사 △부산지검 부부장 △전주지검 정읍지청장 △대검 검찰연구관 △수원지검 공판송무부장 △법무부 검찰국 검찰과장 △서울고검 검사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대검 공안기획관 △서울중앙지검 2차장 △대전지검 차장 △법무부 기회조정실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의정부지검장 △부산지검장 △대전고검장 △광주고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