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트럼프 “이란 전쟁 결국 유가 낮출 것…美에 큰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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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경 기자I 2026.03.10 07:24:19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전쟁이 장기적으로는 유가를 낮추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트럼프 내셔널 도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호르무즈 해협은 안전하게 유지될 것”이라며 “우리는 이 모든 위협을 완전히 끝낼 것이며 그 결과 미국 가정의 석유와 가스 가격은 더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가 상승이 미국 소비자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미국에는 사실상 큰 영향이 없다”며 “우리는 석유가 매우 많다”고 주장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처음 공격한 이후 국제 유가는 급등했다. 9일 한때 배럴당 120달러에 근접했다가 이후 다소 진정됐다. 유가 상승은 이미 휘발유 가격에도 반영되며 미국 운전자들의 주유 비용을 끌어올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거부하고 있는 유조선들을 안심시키려는 듯한 발언도 했다. 그는 “이란이 선박을 공격할 경우 그 대가는 계산할 수 없을 정도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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