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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홈 12호점의 이름은 ‘행복빼빼로놀이터’로 남해초 어린이들이 직접 지었다. 지역 아이들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5개 주제로 공간을 구성했으며 실외 144㎡, 실내 72㎡ 총 216㎡(65평) 규모다.
지난 26일에는 롯데웰푸드 담당자들의 봉사활동도 이뤄졌다.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글자 화분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롯데웰푸드 제품 및 영양제, 영양간식 등으로 구성된 ‘해피박스’도 준비했다.
롯데웰푸드 해피홈은 ‘나눔’을 핵심 브랜드 가치로 운영 중인 ‘빼빼로’의 수익금으로 이뤄지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아동돌봄시설이 부족한 지역 어린이를 위해 방과 후 여가생활과 문화체험, 학습 등을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2013년부터 매년 하나씩 건립해 현재 12개소가 운영 중이다.
배성우 롯데웰푸드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행복빼빼로놀이터가 아이들의 바람대로 언제나 친구들로 왁자지껄한 즐거운 보금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빼빼로의 나눔 가치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