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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아파트 공사장서 나온 '포탄'…105㎜ 조명탄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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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나연 기자I 2026.06.21 20:34:55

터파기 작업 중 발견
군, 정밀 분석 예정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경기 오산시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으나 군 당국 확인 결과 조명탄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 오산시 가수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발견된 물체. (사진=연합뉴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오산시 가수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포탄으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공사 현장 관계자로 터파기 작업을 진행하던 중 해당 물체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군 당국은 현장에서 물체의 외형 등을 토대로 해당 물체가 포탄이 아닌 105㎜ 조명탄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대공 용의점이나 폭발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폭발물처리반(EOD)은 해당 물체를 수거해 정밀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발견된 물체를 군 폭발물처리반에 인계한 상태”라며 “정확한 종류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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