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코트라가 지난 3월 국내 스타트업 종사자 273명을 설문한 결과, 응답자 39.1%가 가장 필요한 도움으로 ‘바이어·투자자 온라인 상담’을 꼽았다는 점을 고려해 우리 스타트업이 만나고 싶은 글로벌 기업을 무한대로 선택해 비즈니스 상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엔 필립스, 텐센트, 로레알,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기업과 벤처캐피털(VC), 국내 스타트업 등 470개사가 참여한다.
이뿐 아니라 해외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과 창업 생태계, 인센티브 정책 등을 소개하는 웹세미나도 마련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13일 코트라와 한-아세안센터가 함께 피칭대회를 연다. 국내 80개 스타트업과 아세안 등 17개 해외 스타트업이 기술을 겨루는 이 자리엔 앞선 예선을 통과한 30개사가 온라인 득표 수에 따라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7회째인 올해엔 스타트업과 글로벌 벤처캐피털을 잇는 가교 역할을 위해 ‘파트너링’ 상담에 공을 들였다”며 “이번 행사가 코로나19에도 우리 창업인들의 기업가정신을 한층 북돋우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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