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생채소를 올리브유에 직화 방식으로 볶아 갓 조리한 듯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완조리 제품으로 가열하지 않고 바로 빵, 크래커에 얹어먹거나 밥, 면, 육류 등에 바로 곁들여 사용하면 된다.
‘토마토&바질’은 토마토를 비롯한 다양한 채소를 올리브유에 볶아 만들어 건강하면서도 깊은 바질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칠리&파인애플’은 고추 분말과 파인애플이 들어가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망고&커리’는 작게 잘린 망고 다이스가 인도 카레와 함께 조화를 이뤄 이국적인 맛을 선사한다.
복음자리 ‘라따뚜이 3종’의 가격은 할인점가 5500원이다. 조만간 백화점과 온라인몰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박지원 복음자리 마케팅 전략팀 차장은 “이번 신제품은 이원일 셰프가 직접 개발에 참여해 맛과 품질을 높였다”면서 “후면에 다양한 활용 레시피를 게재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요리를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