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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시행하는 도첨산단은 올해 하반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일반산단은 내년 상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다. 도첨산단은은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기술 기업, 일반산단은 자동차·기계 및 장비 제조 등 제조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두 산단을 비롯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완성 시 생산유발 효과는 2조 3000억원, 고용창출 효과는 4만여 명으로 추산된 바 있다.
광명시는 산단 조성 단계부터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입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했다.
‘광명시흥 일반·도시첨단산업단지 신속대응 전담팀(TF)’은 경제문화국장을 단장으로, 총괄 부서인 투자유치과를 비롯해 건축과, 환경관리과, 수도과, 신도시조성과, 세정과, 탄소중립과, 자원순환과 등 총 8개 부서가 참여한다.
TF는 산업단지 입주 계약, 건축·환경 인허가, 지방세, 수도 공급 등 여러 부서에 걸쳐 처리되는 행정절차와 기준을 담은 산업단지 관리업무 매뉴얼을 제작해 부서별 업무를 표준화한다.
매뉴얼은 올해 말까지 제작·배포할 예정이며, 담당자가 변경되더라도 일관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입주기업이 필요한 행정절차를 보다 쉽고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유해환경 입주업체 민원과 시 경계지역 업무 등 여러 부서의 협업이 필요한 복합 행정 현안이 발생하면 관계 부서가 함께 대응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고, 관리기관, 업시행자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도 선제적으로 발굴해 신속하게 협의·조정할 계획이다.
시는 분기별 정기 회의와 필요시 수시회의를 운영하며 산업단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대응체계를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산업단지 조성과 운영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기업이 신뢰하고 찾아오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겠다”며 “우수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품은 자족형 경제도시를 실현하고, 광명을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핵심 경제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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