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16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고, 영업손실 30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며 “회원제 학습(눈높이) 매출은 1174억원으로 8.3% 감소했는데, 이는 초등 학령인구 감소(-5%대)와 고가 교육 서비스 중심의 수요 이동 영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눈높이 부문은 작년 1분기 이후 영업이익 흑자를 유지하고 있지만, 외국어·자회사 사업의 적자가 이어지고 있어 전체 이익 회복세는 제한적”이라며 “다만 외국어 및 자회사 부문의 턴어라운드가 이뤄질 경우 이익 개선 폭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시니어 자회사 대교뉴이프를 통한 요양·인지개선 사업 매출은 2023년 45억9000만원에서 2024년 118억3000만원으로 늘었으며, 올해 3분기에도 69억원을 기록했다”며 “향후 요양원 인수, 시니어 하우징 위탁운영, 방문요양기관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본업의 성장 한계 속에서도 시니어 사업이 중장기 신성장 축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현재 목표주가는 역사적 저점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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