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와 로보틱스 지분 가치 상승을 반영했으며 상당 기간 에너빌리티의 기업가치가 유지될 것을 가정해 목표주가에 반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그는 “할인율은 다른 지주회사 대비 보수적으로 70%를 적용했다”며 “두산의 경우 60%로 할인율을 낮출 경우 목표주가는 120만원으로 산출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 전자 BG 실적은 쉬어갈 전망”이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분기 대비 10% 내외의 감소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이미 이 부분은 지난 2개월간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며 “오히려 GB300향 볼륨 램프업이 본격화되는 4분기부터의 실적이 주가에 지속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6.4% 증가한 4910억원을 전망했다. 메모리향 등 경상적 물량 증가로 인해 매출 5000억원 돌파 가능성도 있다고 제시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420억원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GB300에서도 주력인 컴퓨팅 트레이는 사실상 단독 공급이 확정돼 경쟁사 진입설을 불식시키며 기술적 우위를 다시 입증했다”며 “여기에 내년 상반기 GB300과 내년 하반기 루빈 초도 매출 발생 등 26년 N사향 매출은 54.3% 증가한 1조 800억원을 전망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ASIC은 예상보다 다소 늦어졌으나 내년 AWS향 매출도 본격화된다”며 “GDDR 7이 적용되는 루빈 CPX는 완전히 새로운 모멘텀”이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11월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담은 상법 개정 통과 시 직접적인 영향이 예상된다”며 “보유 자사주 17.9% 중 6%는 2027년까지 소각 예정이며 11월 중 1차 소각이 예상된다. 잔여 자사주 11.9%도 상법 3차 개정 시 소각 검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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