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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유인살충기’는 UV LED 램프를 통해 모기 등 위생 해충을 유인한 뒤 살충하고 잔해를 하단으로 배출하는 친환경 장비다. 살충제를 공기 중에 살포하지 않아 환경 오염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화약 약품 노출 우려가 적어 생활권 방역에 효과적이다.
양천구는 지난해 한두어린이공원, 신세계어린이공원 등 12개소에 21대를 설치한 데 이어 올해는 14대를 추가·교체하며 방역 체계를 강화했다.
해당 장비는 공원 내 가로등에 부착 설치되어 기존 전력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가로등 점멸시간에 맞춰 매일 자동으로 작동한다. 구는 5월부터 11월까지 해충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간대인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운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사진=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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