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효성오앤비(097870)는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8억9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다고 8일 공시했다. 취득예정주신은 30만주이며 위탁투자중개업자는 SK증권이다. 취득 예상 기간은 오는 9일부터 11월 8일까지다. 회사 측은 “증권시장 장내에서 직접 취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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