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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폴더블폰 신제품 가격은 아직 통신사와 협의가 끝나지 않은 가운데 해외 유통 라인 등을 통해 공개된 가격대를 보면 전작 보다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플립5의 외부 디스플레이가 전작보다 2배 정도 커지며 부품 가격이 올랐고, 환율이 상승세이기 때문입니다.
프랑스 딜랩스 매거진은 자국 내 플립5 출시가가 256GB 기준 1199유로, 512GB 1339유로, 우리 돈으로 170만원, 190만원 초반대로 예상했습니다.
전작 보다 20% 정도 오른 가격으로, 유럽 스마트폰 가격이 높게 책정되는 경향을 감안하면 국내 출고가는 10만 원 안팎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