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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서울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으로 1인당 4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와 25만 원 상당의 종합 건강검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현우 SBA 대표이사는 “근로복지 여건은 임금에 못지않게 구직자의 직장 선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복지 격차는 중소기업에 취업하고자 하는 유인을 감소시키는 큰 요인”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중소기업 구인난 극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중소”기업 복지지원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청년 세대 창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2013년 3월 강남구 역삼동에 국내 최초의 창업생태계 허브인 ‘디캠프(D.CAMP)’를 지난해 7월에는 마포구 공덕동에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지원 공간인 ‘프론트원’을 개소해 운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