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주 900여명 수원 주총장 찾아
한종희 부회장 "주가 회복 못해 죄송" 언급
[수원=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19일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는 900여명의 주주들이 직접 주주 총회장을 찾았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대내외 환경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 |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19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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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주총회장에는 참석 주주들이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을 이끌 차세대 기술력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하며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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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삼성전자 제5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볼리 존에서 시연을 바라보고 있다.(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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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삼성전자 제5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AI Home존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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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삼성전자 제5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갤럭시 AI존에 전시된 갤럭시 S25를 체험중이다.(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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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삼성전자 제5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존의 마이크로 LED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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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삼성전자 제56기 정기 주주총회장 로봇존에서 시연되는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봇의 모습(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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