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장은 거실, 침실, 서재, 자녀방 등 공간 별 가구를 제안하는 ‘가구관(2159㎡)’과 부엌, 욕실, 창호, 바닥재, 벽장재, 조명 등 리모델링 전문 ‘홈리모델링관(931㎡)’으로 구성했다.
NC대전유성점이 위치한 유성구는 대학과 연구기관이 밀집해 대전 지역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상권으로 꼽힌다. 한샘은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에 20대부터 신혼부부, 가족 단위 고객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콘텐츠와 다양한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의 △수납존 △소파전문존 △매트리스체험존 △VR존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체험형 공간이다. 디지털기술을 활용해 영업사원의 설명 없이도 제품 정보를 얻는 차별화된 비대면 쇼핑이 가능하다.
먼저, ‘수납존’에 전시된 붙박이장 샘플 도어를 당기면 수납장의 이미지와 가격을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트리스체험존’과 ‘소파전문존’에서는 다양한 제품의 소재 및 내장재 정보를 영상과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제공한다. ‘VR존’에서는 매장 곳곳에 설치 된 키오스크를 통해 한샘의 가구와 건재로 꾸민 200여개의 인테리어 플랜을 VR(가상 현실)로 살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한샘의 가구 공간 설계전문가 IC(인테리어 코디네이터)와 리모델링 전문가 RD(리하우스 디자이너)가 매장에 상주하며 한샘의 3D 설계 상담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활용한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거주하는 아파트 도면을 3D로 구현하고 가구와 건자재를 다양하게 배치하며 인테리어 후 변화된 집의 모습을 미리 보여준다.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은 가구와 건재가 조화롭게 꾸며진 여러 전시공간에서 다양한 제품을 직접 만지고 열어보며 최신 홈 인테리어 트렌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꾸며졌다.
먼저, 실제 아파트를 매장으로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모델하우스’ 2종 △모던크리스탈화이트(120m²) △모던베이지내추럴(99m²) 에서 현관, 거실, 부엌, 침실 등 다양한 공간을 오가며 한샘의 건자재로 리모델링한 집의 모습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건자재존’에는 창호, 마루, 타일, 벽지, 중문 등 약 800여 종의 건자재 샘플을 전시했다. 고객은 다양한 샘플을 직접 비교하고 체험하며 원하는 자재를 선택할 수 있다.
또, 부엌, 욕실, 거실, 침실, 자녀방, 서재 등 총 60여개의 공간별 전시를 살펴볼 수 있다. 신혼부부를 위한 호텔형 침실, 극장 같은 거실, 홈 카페로 꾸며진 부엌 등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인테리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 오픈을 기념해 사은품 증정 및 할인 이벤트가 마련됐다. 먼저, 8월 31일까지 매장에서 가구 또는 리모델링 상품의 상담·견적을 받은 고객 30명에게는 매일 선착순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프랑스자수 DIY키트, 달 무드등 세트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NC대전유성점 리모델링관의 사진을 필수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선착순 100명 고객에게는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가구와 리모델링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계약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도 준비됐다. ‘가구관’에서 200만원 이상 계약하는 고객에게 ‘냄비 3종 세트’, 300만원 이상은 ‘차렵 이불 세트’, ‘500만원 이상은 ‘위니아 공기청정기’, 700만원 이상 계약하면 ‘발뮤다 토스터기’ 또는 ‘압력밥솥’을 제공한다.
‘홈리모델링관’에서는 리모델링 공사 계약 후 8월까지 공사를 완료하는 고객에게 1000만원, 2000만원, 3000만원 등 구매 금액대별로 ‘다이슨 에어랩’, ‘다이슨 무선청소기’, ‘바디프렌즈 안마의자’, ‘이랜드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김용하 한샘 인테리어사업본부 전무는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은 가구와 리모델링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중부권 최대 규모 홈 인테리어 매장”이라며 “다양한 디지털 체험형 콘텐츠 및 전시 공간을 통해 대전과 중부권에 차별화된 홈 인테리어 쇼핑 경험을 제공해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