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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2만원은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 3배 수준으로, 동종 업종 및 과거 밸류에이션을 고려하면 보수적인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쏠리드는 글로벌 시스템통합(SI) 업체와 해외 총판, 대형 유통업체, 통신사 직납 등 다양한 판매망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갖추고 있다”며 “최근 수년간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했음에도 통신장비 업황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상승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실제 쏠리드는 2021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 이후, 2022년 276억원을 기록했고, 2023~2025년에는 3년 연속 300억원대 영업이익을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향후 통신장비 업종 내 순환매 가능성도 높게 봤다. 특히 미국 통신사 AT&T의 설비투자(CAPEX) 확대 계획이 무선 통신장비 업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올해와 내년 미국, 유럽, 국내 시장 회복을 바탕으로 이익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5G와 6G 시대에서도 인빌딩 장비 시장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무선 통신장비주의 큰 폭 상승이 예상되며, 2019~2020년처럼 이익 증가에 앞서 동반 주가 상승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