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놀이의 날은 세계 모든 어린이의 기본 권리인 놀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기념하는 날로 지난해 3월 UN 총회에서 결의안이 채택돼 6월 11일로 선정됐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 날을 기념해 전 세계 10개의 레고랜드 중 7곳에서 동시에 레고 페스티벌이 개최되며,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레고랜드 코리아에서만 진행된다.
피오나 이스트우드 멀린 엔터테인먼트 CEO는 “레고랜드 리조트는 항상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왔다”며“레고 페스티벌이 온 가족이 즐겁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 상상력을 자유롭게 펼치고 창의력의 한계가 없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레고랜드 코리아는 레고 IP를 활용한 대규모 복합 체험 구역을 선보인다. 새로운 레고 댄스 존, 창의력 존, 게이밍 존 등을 포함한 5개의 테마 존이 구성되며, 49개의 신규 레고 코스튬, 200만 개의 추가 레고 브릭, 42개의 신규 레고 모델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마스터 모델 빌더와 함께하는 레고 브릭 기술 수업과 페스티벌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는 “레고랜드 코리아가 아시아에서는 최초이자 단독으로 레고 페스티벌을 선보이며 레고 IP를 활용한 다양한 복합 체험존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다”며 “레고랜드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서 아이와 가족들에게 놀이(Play)를 통한 행복과 즐거움을 전달하고 한국에서 건강한 가족 놀이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