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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센터장을 중심으로 디지털 금융 분야 전문가 40여명이 인허가·등록, 금융규제 당국 대응, AI, 자금세탁방지, 정보 보호, 블록체인·가상자산, 컴플라이언스 등에 대한 종합적인 법률자문을 제공한다.
가상자산 분야의 박종백 변호사와 지급결제 및 전자금융 전문가인 김영모 외국변호사(미국 뉴욕주), 박영주 변호사, 금융기관 검사 및 규제당국 대응 경험이 풍부한 노미은 변호사, 금융감독원 및 금융위원회에서 디지털 관련 업무경험을 축적한 최지혜 변호사, 조광현 변호사 및 노태석 전문위원, AI 및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윤주호 변호사, 금융규제와 자금세탁방지에 정통한 김지이나 변호사, IT 및 보안 분야의 김남수, 여돈구 전문위원 등이 함께 한다.
또 민인기(디지털 신사업), 김호진(임베디드 뱅킹), 홍승일(STO, 투자·혁신금융), 임세영(인허가·등록, 블록체인), 김현정(임베디드 뱅킹 및 외국환) 변호사도 센터에 합류해 힘을 보탠다. 이들과 함께 박성태(부동산) 변호사 및 최철웅(기업법무) 변호사가 합류해 관련 산업에 대한 자문을 지원한다. 최근 태평양에 영입된 변현서 외국변호사(미국 뉴욕주, 캘리포니아주)는 국제거래에 관해 수준 높은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금융전략센터는 출범과 함께 금융기관 실무자들을 위한 전문가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최신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당면한 법적 리스크에 대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동안 센터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사이버보안 ▲혁신금융·샌드박스 ▲금융기관의 AI사업 관련 법제 동향과 이슈 ▲클라우드 및 망분리 규제완화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향후에도 실무맞춤형 세션을 통해 고객과의 접촉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준성 태평양 미래금융전략센터장은 “단순한 법률해석이나 조언이 아닌 디지털 금융산업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종합적이고 완결적인 컨설팅 패키지를 제공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면서 “센터는 고객의 시선에서 고객과 동일한 목표를 추구하며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