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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권익위 평가 청렴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통계청은 바뀐 2022년도 평가에서도 1등급을 차지해 10년 1등급 평가를 이어갔다.
종합청렴도는 청렴체감도(업무처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반 국민의 부패 인식 및 경험), 청렴노력도(반부패 추진 노력과 운영실적) 등으로 판단한다.
한훈 통계청장은 “앞으로도 조직의 청렴문화를 선도하고 수평적 소통환경을 조성하며 갈등 및 부패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예방하는 등 국민들에게 보다 신뢰받는 통계청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