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아동 보육시설 대상 전국 동시 봉사활동

MG손해보험 영남 조이봉사단이 지난 5일 부산 ‘소년의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MG손보 제공)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MG손해보험은 사내 사회공헌 조직 ‘조이봉사단’이 지난 5일부터 2주 간 전국 동시 봉사활동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2016년 하반기 전국 동시 봉사는 ‘아동’을 테마로 지역 아동 보육원 및 복지관에서 진행된다. 지난 5일 영남 조이봉사단이 부산 소재 ‘소년의 집’을 찾아 기관 청소 등 환경미화를 실시한 것을 시작으로 서울 ‘강동꿈마을’과‘상록보육원’, 광주 ‘신애원’, 대전 ‘자혜원’, 대구 ‘에덴원’ 등 전국 각지에서 목욕봉사와 놀이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MG손보 사회공헌 담당자는 “전국 MG손보 가족이 한마음 한 뜻으로 참여해 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봉사단 이름처럼 늘 곁에서 행복을 주고 도움이 되는 이로운 존재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