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21일부터 이틀간 열린 이번 두드림 `건설 분야 취업 캠프`에는 이 지역 자립준비청년 2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해운대 엘시티 더샵`을 방문해 초고층 건축물의 주요 공법과 시공 과정을 이해하고 `더샵 온천 헤리티지` 건설 현장을 탐방함으로써 현장 직무를 생동감 있게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포스코건설 현장 근무 직원들은 건설회사의 취업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취업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취업 전문가 초청 리더십 역량 강화 강의를 통해 청년들의 자립과 취업에 대한 용기를 북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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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두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드림 하우스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도배, 장판, 위생시설 등 개보수를 지원하고 생활에 필요한 가구와 가전제품 구입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