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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고영인(56)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단원갑 국회의원 당선인은 16일 “국민안전 복지국가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고영인 당선인은 이날 당선소감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결과는 안산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라는 주민 여러분의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이같이 표명했다.
그는 “이제 안산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통합과 결속을 이루려고 노력하겠다”며 “국회에 입성해 국민의 행복만 바라보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국민과 함께 뛰겠다”고 강조했다.
고 당선인은 “ 포용적 국가를 보완해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복지국가를 건설하는 데 매진하겠다”며 “저는 언제나 앞과 뒤가 같은 정직한 정치인,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과의 소통을 게을리하지 않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국회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코로나19로 인한 국난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민생경제 안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