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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위암 투병 중인 시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해 완치케 한 40년 효부 박영순(67)씨에게 국민훈장이 수여된다.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19년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에서 박영순씨는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박씨는 40년간 시어머니를 보양해온 효부다. 26년간 위암으로 투병해온 시어머니를 극진히 간호해 완치 판정을 받아내기도 했다. 충북 증평군노인복지관장으로 재직하며 지역사회 노인복지와 청소년 정서지원에도 헌신해 이날 공로를 인정받았다.
44년간 시부모를 모시며 4대 살림을 이끌어온 효부 유수희씨도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효행자 이소연씨와 정유진씨, 유명숙씨는 국민포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금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신 어르신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모든 부모를 공경으로 보살피고 돌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