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본원 남천홀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최창희 작가와 허춘웅 회장, 박성민 진료부장을 비롯한 명지성모병원 임직원들이 참석해 최창희 작가의 쾌유를 축하하고, 작품에 담긴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창희 작가는 뇌출혈로 명지성모병원에서 치료받은 후 건강을 회복했으며, 전문적인 치료와 헌신적인 의료진의 보살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신의 유화 작품 3점을 병원에 기증했다.
최창희 작가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29회 졸업생으로, 소아과 전문의로 활동하는 한편 의인미전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화단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여성미술대전 등에서 수상하고 개인전을 여는 등 화가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으며, 한국의사미술회 회장을 역임하며 의료와 예술을 잇는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최창희 작가는 “뇌출혈 투병 과정에서 명지성모병원 의료진의 전문적인 치료와 정성 어린 케어 덕분에 무사히 회복할 수 있었다”며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작품을 기증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춘웅 회장은 “건강을 회복하신 것만으로도 기쁜데 감사의 뜻을 담아 직접 작품까지기증해 주셔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증된 작품은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모두에게 위안과 희망을 전하는 공간에 소중히 전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고난도 뇌혈관질환 치료는 물론, 환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의료 서비스와 따뜻한 진료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