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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는 서울 강남역 인근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LG 그램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방문객들은 △LG 그램 가운데 처음으로 외장그래픽 카드 등을 탑재한 LG 그램을 비롯해 △투인원(2in1) 노트북 LG 그램 360 △게이밍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노트북 △온택트 환경에 최적화 된 LG 일체형 PC 등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미라매트릭스(LG Glance by Mirametrix®)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이 기능은 LG 그램에 탑재된 카메라가 사용자의 얼굴과 시선을 감지한 후 인공지능(AI) 분석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자리를 비우면 화면을 잠그고, 뒤에 다른 사람이 있으면 화면을 흐리게 만들거나 경고 메시지를 보여주는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별도로 조성된 포토존과 영상 편집공간에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면 LG 그램 신제품을 이용해 편집한 짧은 영상이나 포토카드도 받을 수 있다.
게이밍 체험존에서는 고사양 게임에 최적화된 울트라기어 게이밍 노트북과 명품 입체 음향을 제공하는 울트라기어 게이밍 스피커 등으로 차별화된 게이밍 경험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LG 그램 시리즈 최초로 외장 그래픽카드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50’을 탑재해 고화질 영상과 이미지 편집 기능을 지원하는 신제품을 내놨다. 빛 반사를 막는 안티글레어 기능도 적용됐다. 다음달 11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출고가는 16·17인치 각각 사양에 따라 229만~249만원, 239만~259만원이다. 화이트, 블랙, 차콜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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