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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지역 확진자는 1385명으로 전날보다 10명 늘었다고 밝혔다.
사망자도 1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80대 남성으로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지난 6월17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를 받던 중 7일 사망했다.
신규 확진자 10명은 해외접촉 관련 5명, 관악구 왕성교회 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명, 경로미상 3명 등이다.
확진자 가운데 216명이 격리 중이고 1160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이날까지 30만5590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29만6468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9122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전날 관악구에서는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 환자는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는 교인과 교인의 직장동료 등 총 38명이고, 이 가운데 서울시 거주자는 29명이다.
마포구에서는 5일 오후 페루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가족 3명이 무증상 상태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6일 오전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다녀온 후 오후에 버거킹 공덕역점을 방문하는 등 자가격리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마포구는 이 가족을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7일 확진된 마포 45번은 마포 41번(4일 확진)의 가족으로, 3일에 강북삼성병원에서 받은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으나 자가격리 중인 7일에 증상이 나타나서 마포구 선별진료소에서 다시 검사를 받은 결과가 양성으로 판정됐다. 마포 41번은 경기 여주시 1번(3일 확진)의 가족이다. 여주 1번은 지난달 25일 광주시의 한 골프장에서 의정부 50번 환자(1일 확진)와 골프를 쳤다. 홍제3동에 사는 서대문 37번은 우즈베키스탄에서 6일 입국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