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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 1년 4개월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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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6.03.09 09:14:49

30일 정규 앨범 ''비기스트 팬'' 발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컴백 활동에 나선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린은 오는 30일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비기스트 팬’(Biggest Fan)을 발매한다.

‘비기스트 팬’은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0곡으로 구성한 앨범이다. 아이린은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가상의 스위치 광고 콘셉트로 제작한 앨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버튼을 누르면 완벽한 상태로 변신하는 설정을 담은 영상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앨범에 대해 소속사는 “아이린이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의 변함없는 응원 속에서 스스로의 가장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 단단해져 가는 여정을 깊이 있게 그려냈다”며 “한층 확장된 아이린의 음악 세계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4년 레드벨벳 멤버로 데뷔한 아이린은 2024년 11월 첫 번째 솔로작인 미니앨범 ‘라이크 어 플라워’(Like A Flower)를 냈다. 아이린은 ‘라이크 어 플라워’로 33만 장이 넘는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을 달성했으며, 전 세계 23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와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솔로 신보 발매는 1년 4개월 만이다. 아이린은 이날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비기스트 팬’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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