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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걸 “공관위 공천결정 취소 때까지 김무성 추인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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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I 2016.03.18 14:43:18

18일 기자회견 “與공천, 반민주적 폭거” 강력 반발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대구 동갑의 류성걸 의원은 18일 “공천관리위원회가 당헌당규에 위배한 공천결정을 취소할 때까지 당 대표는 절대 최고위원회에서 이를 추인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류 의원은 이날 대구시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시당위원장으로서 대구시 모든 지역구에 대한 공천이 당헌당규에 따라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공천관리위원회는 당헌당규에 위배된 공천결정을 즉각 취소해야 한다”며 “이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저는 주민의 뜻을 받들어 다른 길을 가고자 한다”고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다.

류 의원은 공천탈락과 관련, “지지율 1위에 특별한 결격사유도 없는데 공천관리위원회는 당내 경선의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면서 “이번 새누리당 공천은 당헌당규가 아닌 정무적 판단과 자의적 기준에 따른 정당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공천이자 대구시민과 당원들의 자존심을 짓밟아버린 반민주적 폭거”라고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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