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독립된 작은 풀이 구비된 23개의 ‘카바나’는 독채 리조트 객실인 ‘풀 빌라’를 그대로 재현했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2명에서 최대 12명까지 다이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다이닝 테이블과 음향 시설이 구비돼 있어 소규모 파티를 열기에도 적합한 것이 장점이다.
이밖에 오아시스 레스토랑에서는 수영장 개장에 앞서 이달 10일부터 풀사이드 바비큐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참숯으로 구운 소 등심, 돼지 삼겹살, 양 갈비, 왕새우 구이 등이 마련됐다.
바비큐 디너 뷔페는 매일 저녁 6시부터 9시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성인 9만5000원, 어린이 6만5000원이며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