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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올해 창업·벤처기업 혁신성장 지원에 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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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기자I 2018.01.16 11:36:51

‘부서장회의’서 공정조달시장 조성 등 3대 정책방향 제시

박춘섭 조달청장(사진 가운데)을 비롯해 지방청장과 해외조달관 등 과장급 이상 조달청 간부들이 16일 ‘2018년도 상반기 조달 부서장회의’를 열고,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과제 방향들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조달청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올해 조달청이 창업·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조달시장의 공정성을 제고하는 등 3대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조달청은 16일 박춘섭 조달청장을 비롯해 지방청장과 해외조달관 등 과장급 이상 간부 전원이 참석한 ‘2018년도 상반기 조달 부서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밝힌 조달청의 올해 정책방향으로는 △공공조달을 통한 혁신성장 지원 및 공정조달 시장 조성 △고객중심 조달시스템 구축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조달서비스 제공 등 3가지다.

우선 창업·벤처기업 전담지원센터를 설립하는 한편 우수 중소기업의 전략적 해외수출을 지원하는 등 창업·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또한 불공정 조달행위 감시를 확대하고, 하도급 지킴이 이용활성화 등 투명·공정한 조달시장을 조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고객중심 조달을 위해서는 나라장터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면 재구축하고, 조달제도 개선을 공개 제안하는 쌍방향 소통 게시판을 나라장터에 신설하기로 했다.

조달가격 및 계약관리를 효율화하고, 직접생산기준의 합리화, 품질·안전 중심의 관리체계 강화 등 전문적인 조달서비스를 제공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이날 박춘섭 조달청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신산업이 발전하고, 융합상품이 등장하는 등 혁신적인 조달행정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고객중심 조달행정 발전방안’에 포함된 과제들을 차질 없이 수행해 조달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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