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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17개 시·도와 맞춤형 자살예방정책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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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윤 기자I 2021.12.15 12:00:00

자살예방정책 추진상황 공유 점검회의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행정안전부는 오는 16일 국무조정실, 보건복지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등 관계 기관 및 17개 시·도와 함께 ‘제13차 자살예방분야 지자체 점검회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살예방 점검회의는 지자체의 자살예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이다.

특히 이번 점검 회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삶의 질 저하, 무력감 등으로 자살사망자가 급증할 것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분야별 자살위험요인 및 취약계층 개입전략에 대한 내용이 공유된다.

또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국민 심리지원, 대응인력 관리 등 코로나 우울 관련 자살예방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지자체별 자살유해환경 집중관리 추진 상황도 공유할 예정이다.

최병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정책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코로나 우울로 인한 자살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라며 “효과적인 자살예방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부처와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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