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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아동학대예방 심볼그리기 공모전 시상식과 아동학대예방 서명릴레이 선포식, 그리고 하정훈 원장의 부모 교육으로 이뤄졌다.
아동학대예방 심볼그리기 공모전에서는 최은규(서울화일초 2학년)학생이 최우수작품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선정된 심볼은 추후 문패 외 다양한 물품으로 제작된다.
아동학대예방 서명릴레이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강서교육청 김재환 교육장, 이형세 양천경찰서장, 유종국 어린이재단 서울후원회 회장 등 지역의 인사들이 동참하여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굳건한 의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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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아동의 권리를 지켜주고 실현해가는 일이 우리 모두의 책임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보다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