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는 오는 17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회천느티나무공원에서 책과 함께 휴식하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책 읽는 테마공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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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는 도서, 돗자리 등으로 구성된 북크닉 꾸러미를 대여하며, ‘누군가에게 권하고 싶은 한 권’을 주제로 시민들이 추천한 책을 함께 전시하는 북큐레이션도 운영한다.
날짜별로 작가와 함께하는 미니 북토크도 열려 17일에는 ‘내 이야기를 책으로 만드는 방법’과 ‘느티나무공원 식물 탐방’을 진행하고 24일에는 ‘AI시대, 여전히 영어를 배우면 좋은 이유’, ‘내 이야기를 글로 써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또 행사 기간 동안 양주시 올해의 책을 음악과 함께 즐기는 ‘양주시 올해의 책 뮤지컬 싱얼롱’과 그림책 테라피, 그림책 토론을 진행하는 ‘그림책 모임 진행자를 빌려드립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울러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책을 꼭 도서관에서만 읽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가까운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열리는 ‘책 읽는 테마공원’은 책과 지역문화가 어우러지는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10월 북크닉에 이어 11월에도 별도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덕계도서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