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한가위 맞아 '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이진철 기자I 2015.09.18 14:58:08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대한상공회의소 사랑나눔봉사단은 한가위를 맞아 18일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 있는 청운노인요양원을 방문해 후원품을 기증하고, 주변 환경정리 및 부대시설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더욱 절실하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배려를 통해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상의는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취지로 2006년 ‘대한상의 사랑나눔 봉사단’을 출범했으며, 보육시설,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오고 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앞줄 왼쪽 여섯번째)과 대한상의 임직원들이 청운노인요양원에 후원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상의 제공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