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는 3일 신한 SOL 뱅크 20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SK호크스와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26-25로 승리했다.
이틀 전 1차전에서 24-21로 이겼던 인천도시공사는 이로써 2연승으로 SK호크스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정규리그를 1위로 마친데 이어 구단 역사상 첫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3년 전인 2022~23시즌 챔프전에서 준우승에 그쳤던 아쉬움도 날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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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는 14연승으로 남자부 H리그 최다 연승 기록을 갈아치우며 선두 독주를 이어간 끝에 일찌감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고 결국 챔피언 결정전까지 재패하며 남자 핸드볼의 새로운 최강자로 우뚝 섰다.
반면 지난해 챔프전에서 두산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던 SK호크스는 올해도 인천도시공사에 막혀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챔프전 1차전에서 8골을 터뜨린데 이어 2차전에서도 5골을 기록한 인천도시공사 김진영은 챔프전 MVP에 선정됐다. 김진영은 챔프전 두 경기에서 13골, 8도움으 맹활약을 펼쳤다.
인천도시공사는 초반 인터셉트에 의한 속공으로 연속 득점을 올리면서 5-0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이후 SK호크스도 매섭게 추격전을 벌였다. 결국 전반전은 12-11, 1점 차로 인천도시공사가 앞선 채 마쳤다
후반전은 더욱 뜨거웠다.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시소게임이 이어졌다. 종료 7분여를 남기고 23-23 동점이었다. 하지만 인천도시공사는 연속 득ㅈ점에 힘입어 25-23으로 다시 달아났다. 이후 남은 시간 1골 차로 앞선 상황에서 끝까지 리드를 지켜 우승을 확정했다.
인천도시공사를 통합우승으로 이끈 장인익 감독은 “선수들이 준비를 잘 해준 덕분에 우승을 이뤘다”며 “우리가 하고자 하는 플레이가 유기적으로 잘 이뤄졌다. 선수들 덕분에 우승을 할 수 있었다”고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챔프전 MVP에 오른 김진영은 “늘 꿈꿔왔던 우승을 이뤄 기분이 너무 좋다”면서 “특히 마지막까지 선수들이 함께 같이 와서 기분이 더 좋다”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주장 박영준은 ”다른 말 필요 없이 태어나서 핸드볼 하면서 제일 기분 좋은 순간이다“라고 말했다. 이요셉은 ”핸드볼 H리그의 새 역사인데 우리 인천도시공사가 역사의 한 페이지에 이름을 새길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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