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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입원환자 대기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재활 전문 병원으로 재탄생하기 위해서다. 갑을구미재활병원은 보건복지부지정 경북 최초 회복기재활병원이다. 지난해 ‘갑을구미병원’에서 갑을구미재활병원으로 병원명을 변경하고 홈페이지 리뉴얼 완료한 바 있다. 보행 로봇을 도입한 로봇재활치료 시스템을 필두로 각종 재활치료 위주의 의료서비스를 강조하고 있다.
박한상 갑을의료재단 이사장은 “치료를 위해 재활환자들이 대도시까지 가야하는 번거로움 없이 경북지역에서 최적의 재활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재활치료 전문 병원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