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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작가 평면미술 공모전’은 BS금융그룹이 지역 청년미술인의 창작의지를 높이고 문화도시 부산만들기를 목표로 올해로 2회째 실시됐다
총상금 5600만원 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1967년부터 1993년 이내 출생한 청년작가 117명이 제출한 평면작품 203점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공모전의 최고의 상인 대상을 받은 강정훈(부산 민락동, 32) 작가에게는 상금 7백만원이 수여된다.
청년작가로서 젊은 감각을 살려 실험적이면서, 일반적인 사람의 의식세계를 잘 표현해 냈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평이다.
이어 금상에는 김현실씨(경남 진주시 신안동, 43)의 ‘생과 정’, 이초록씨(부산 부암동, 26)의 ‘하나의 시간‘ 등 2명이 선정됐으며, 은상 5명, 동상 7명, 입선 20명에 대해서도 상장과 순금이 포함된 트로피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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