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0만 자족도시 미래 구상'…남양주시, 도시발전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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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5.06.19 09:38:51

18일 시청 다산홀에서 시민·전문가 350명 참여해 열려
주광덕시장 "남양주 잠재력, 시민 삶 속에서 구현"

[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인구 100만 시대에 발맞춘 남양주시의 발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열렸다.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다산홀에서 ‘미래를 여는 100만 도시, 남양주’를 주제로 한 ‘2025 남양주 도시발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와 남양주도시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인구 100만의 수도권 핵심 도시로 나아가는 남양주시에 필요한 정책 과제와 실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민과 시의회, 도시·환경 분야 전문가 및 관계기관 등 350여명이 참석했으며 급변하는 도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인 도시성장 밑그림을 그리는 방향을 논의했다.

정상훈 가천대학교 도시계획·조경학부 교수와 황인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환경연구본부 본부장이 각각 ‘수도권 공간구조에서 남양주의 역할’과 ‘탄소중립 시대, 수소도시의 인프라와 수용성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토론을 진행했다.

발표자들은 남양주가 수도권 동북부의 균형 잡힌 자립형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도시공간 재편 전략을 제안하고 남양주시가 수소 중심의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최주영 대진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은 최창규 한양대 교수와 장윤배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유현아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 김성연 LH 경기북부지역본부장, 김상수 남양주시 도시국장이 참여해 남양주의 도시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계문 남양주도시공사 사장은 “남양주시가 주거와 일자리가 어우러지는 자족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도시공사의 주도적인 역할이 필수”라고 의견을 냈다.

주광덕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인구 100만의 수도권 핵심도시로 도약하는 대전환의 변곡점에 있는 남양주시는 물리적 확장을 넘어 진정한 의미의 도시성장을 추구해야 할 때”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의 핵심 가치와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사진=남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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