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 미래 성장형 기업의 상장 활성화를 위한 상장 정책을 설명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메가존클라우드, 무신사, 비바리퍼블리카, 아이지에이웍스, 직방, 컬리 등 유니콘 기업 CEO가 참석했다.
거래소는 기업 CEO들이 상장 준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상장 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수렴한 의견을 상장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기업공개(IPO) 준비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지속해서 청취해 유니콘 기업이 우리 시장에 원활히 상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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