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6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2019 독일 ISPO 박람회'에 참가한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트랙스타 부스에서 바이어 및 참관객들이 트랙스타의 T-Spike 특허 신기술이 적용된 등산화를 살펴보고 있다.
트렉스타 'T-Spike'는 신발에 아이젠을 탈부착하던 불편한 방식을 개선해 간편하게 신발 중창(미드솔)에 위치한 다이얼을 돌려 아이젠이 필요할 때 바로 빼고 넣는 새로운 스파이크 기술이다.
'2019 ISPO 뮌헨'은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 아웃도어쇼, 미국 아웃도어 리테일러 서머 마켓(OR쇼)와 함께 세계 3대 아웃도어 박람회로 51개국 27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대규모 박람회다. (사진=트랙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