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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날은 1964년 시작한 ‘저축의 날’을 확대한 행사다. 최 부행장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동산 담보 대출 상품을 출시해 부동산 담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인 공로로, 양 이사장은 사회적 약자에게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기연체자 지원재단 설립과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수상했다.
가수 소녀시대 겸 배우 서주현(예명 서현)은 국무총리 표창, 그룹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은 금융위원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금융혁신, 서민금융, 저축 등 3개 부문에서 총 194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