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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주민들은 모락고교~안양시계 간 보행도로 정비 오전로 상가의 인도 무단 상품 진열 단속 등 주민 생활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날 건의된 의견들에 대해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주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시장은 “그동안 찾아가는 시장실을 통해 건의된 오전동 공원·녹지 공간 확충, 도로 인프라 개선 등의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