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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엿새 앞으로 다가온 4·13총선에 대한 전략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심 위원장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지 않고 합리적 대안으로 경쟁하겠다”며 “한국정치를 근본적으로 교체할 대안정당, 민생제일 선명야당 정의당을 키워달라”고 호소했다.
심 위원장은 “거대정당들이 하나같이 권력만 쫓고 있다”며 “정의당은 유일하게 정당다운 선진정당”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공천도 제대로 못하고 공약도 제대로 내지 않는 ‘못 갖춘 정당’에 제 역할을 기대할 수 없다”며 “정의당은 어떤 이전투구와 잡음 없이 당원들이 민주투표로 민주적인 책임공천을 실천했다”고 자부했다. 아울러 31번의 분야별 정책발표회를 통해 1000페이지가 넘는 공약집을 통해 정책선거의 의미를 충실히 살리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심 위원장은 “배신의 정치 운운하면서 대통령의 사당으로 전락한 새누리당에 여당 지지층도 등을 돌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에 대해서는 “야당간의 제1야당 경쟁에만 혈연이 돼 있다”며 “국민의 뜻과 다른 결과가 나오게 된다면 국민들은 제1야당과 제2야당 모두에게 책임을 엄중하게 묻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심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정의당이 최소한 두 자리 수 지지율과 두 자리 수 의석을 확보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당지지율 확보를 통한 비례대표 의석 늘리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폭퐁우가 몰아치고 도로가 끊기고 산사태가 나는 상황에서 저희가 10%를 육박하는 (정당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기적에 가깝다”면서 “이제 국민들이 공익보다는 사익을 추구하는 행태를 보여온 기성정당에 미련을 버린 것 같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현재 후보단일화가 진행되고 있는 2지역을 제외하고서는 지역구 출마자가 모두 완주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 위원장은 “비록 이번에 기대보다 많은 의석수를 얻을 수 없을지라도 총선 이후에 종류가 다른 정당, 예비 내각을 보다 충실하게 구성해서 유능하고 책임있는 대안 정부를 준비해가는 명실상부한 선명한 민생 제1야당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 위원장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제의한 정당 합동 공개토론에 대해서는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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