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서 다산네트웍스는 최근 네트워크 설비 투자가 활발한 아시아태평양 시장 공략을 위해 대용량 FTTH(Fiber To The Home) 및 모바일 백홀, 무선랜(Wi-Fi) 등 유무선 솔루션을 소개한다.
전시중인 대표 제품은 테라급 용량의 FTTH GPON(Gigabit-Passive Optical Network) 광회선종단장치(OLT)인 V8500이다. 또한 광접속단말장치(ONT) H640RW, 급증하는 모바일 데이터 통신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모바일 백홀 장비 M3100, 효율적인 무선네트워크 환경을 지원하는 AC(Access point Controller) 장비 W7200 등을 전시한다.
송상호 다산네트웍스 해외사업부 상무는 “국내와 해외 각지에서 충분히 검증 받은 다산네트웍스의 구축 성공 사례와 신규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알림으로써 해외 고객사 발굴과 사업 협력 모색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