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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클릭비, 11년 만의 컴백이라니…원조 꽃미남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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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I 2026.09.12 17: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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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1세대 아이돌 클릭비가 돌아왔다.

(사진=KBS2)
(사진=KBS2)
12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불후)는 ‘2026 뉴 웨이브 페스티벌 인 울산’(2026 NEW WAVE Festival in 울산) 1부로 그려진다.

데뷔 27주년을 맞은 원조 꽃미남 밴드 클릭비는 11년 만에 완전체로 뭉쳐 팬들과 만난다. 클릭비는 이날 ‘백전무패’와 ‘잊혀진 사랑’, ‘보랏빛 향기’ 등 오랫동안 사랑받은 곡들로 무대를 채운다.

우연석, 김태형, 오종혁, 김상혁, 하일라, 유호석, 노민혁 등 일곱 멤버들은 공백기를 느낄 수 없는 비주얼과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한다는 전언이다. 특히 클릭비 팬덤의 상징인 초록색 풍선을 들고 페스티벌을 찾은 팬들의 모습이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클릭비의 리더인 김태형은 “평소 TV로만 보던 ‘불후의 명곡’ 페스티벌에 초대받은 것 자체가 감동적”이라며 “11년 만에 컴백을 준비하면서 팬들이 우리를 잊지는 않으셨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신인 같은 마음으로 활동 중이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클릭비 멤버들은 또 과거와 달라진 방송가의 트렌드로 ‘아이돌 엔딩 포즈’를 꼽으면서 무대 위에서 즉석으로 치명적인 엔딩 포즈를 취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특집은 클릭비를 비롯해 그룹 쥬얼리, 청춘밴드 아가미(AGAMI), 4세대 대표 보이그룹 크래비티(CRAVITY), 월드클래스 댄서 허니제이, 감성 랩의 대표주자 매드클라운, 트로트계의 아이돌이자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 라이브 황제 이승기, 차세대 솔로 퀸 다영,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트롯 프린스 손태진, 명품 보컬리스트 에일리 등이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1부는 클릭비, 이승기, 포레스텔라, 이찬원, 다영, 쥬얼리 등 6팀이 무대에 올라 울산의 밤을 낭만으로 가득 채운다.

‘불후’는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 700회 이상 방송을 이어오며 KBS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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