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 ‘신동탄 이안파밀리에’ 홍보관 오픈

(사진=신동탄 이안파밀리에)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신동탄 이안파밀리에’가 지난 7일 경기 오산시 세교동에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오산시 내삼미동에 건립되는 신동탄 이안파밀리에는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 동에 1560여 세대가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로 동세교신도시에 자이와 호반베르디움과 함께 6000여 세대 미니신도시급 브랜드 아파트로 불린다.

신동탄 이안파밀리에 인근에는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이 있으며 세마역과 동탄역 SRT고속철도와 GTX가 개통 예정에 있어 트리플 역세권을 자랑한다. 동탄역에 GTX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9분밖에 걸리지 않아 강남 생활권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 한림대학교병원, 센트럴파크, 동탄2롯데백화점(예정), 센터포인트몰, CGV, 대형마트 등 인근에 주요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물향기수목원, 필봉산 등 일상에서 힐링할 수 있는 자연환경도 있다. 훌륭한 학군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세미초, 필봉초, 매홀중, 매홀고, 세교고가 밀집돼 있다.

신동탄 이안파밀리에 관계자는 “1~3층 저층부에 오픈 발코니를, 4층에는 테라스, 최고층(탑층)에는 다락방을 시공한 특화 설계를 도입해 층수에 따른 선호도는 줄이고 공간 효율성은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