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모바일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은 11월 5일까지 전국 단풍 명소 단독 특가전을 열고 최대 80% 할인 특가로 전국 호텔과 리조트·펜션을 공개했다.
데일리호텔은 단풍 명소로의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전국 광역별 호텔과 리조트, 펜션을 단독 특가로 제공한다. 11월 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기획전은 11월 30일까지 투숙이 가능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전국 단풍 절정 시기는 강원도 설악산(10월 18일)을 시작으로 오대산을 지나 치악산(10월 23일), 속리산(10월 26일) 팔공산(10월 27일)을 기점으로 10월 29일에는 북한산에서도 단풍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내장산과 무등산은 11월 4일과 5일 양일 간 올해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여 전국적으로 단풍이 만개하는 시기는 11월 초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전국 광역별 참여 파트너를 살펴보면, 강원도의 경우 평창의 켄싱턴 플로라 호텔, 대명 리조트 쏠비치 양양 호텔과 리조트, 속초의 금호 설악 리조트 등이 참여했다. 한창 단풍이 만발한 설악산을 필두로 오대산, 치악산 등이 사시사철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천혜의 자연을 지닌 관광 명소다. 억새꽃 축제가 열리는 정선의 경우 억새꽃 축제 연계 패키지를 구성하는 등 혜택을 더했다.
내장산과 지리산이 자리해 단풍 명소로 각광받는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의 경우 켄싱턴 리조트 하동, 대명 리조트 단양, 라마다 전주, 대명 리조트 변산 등이 함께 했으며, 지역 내 우수한 평점을 보유한 펜션도 함께 했다.
북한산과 남산, 산정호수 등을 찾는 여행객을 위해 수도권에서는 신라스테이 서대문,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 2, 그랜드 앰베서더 서울 호텔을 비롯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인기만점인 메이필드 호텔과 롤링힐스도 함께 했다. 특히, 이들 호텔의 경우 조식 패키지를 더해 편의성을 더했으며, 곤지암 리조트와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 등 데일리호텔에서 늘 사랑받는 호텔과 리조트, 펜션을 단독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